안녕하세요...운영자님 수고많으십니다
제가 너무억울하고 답답해서 운영자님께 하소연을 해봅니다
전 처음에 A라는 법인물류회사 에 지입을 들어갔습니다(1.3톤,용달화물일)
그회사는 악덕업체라 전 일하면서 일일히 설명할수없는 작은 손해들을
감수하며 일을하던중 다른 주차장으로 일자리를 옮기려고 B라는
개인사업자 화물 주차장으로 명의를 변경하게 되었는데 B회사 사장이
시청에서 명의를 변경하고나서 저한테와서 명의변경을했는데 그차에(1.3톤)
가압류가 돼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그걸 빨리 풀으라고 해서 알아봤더니
A라는 법인이 6~7천만원 정도를 대출받을때 신용보증기금 에서 보증을서서
대출을 받았는데 그걸값지못해 신용보증기금에서 대신 값아주고 대신에
A라는 법인회사에 지입되어있는 차량 열 몆대 정도를 가압류 해놨다고 합니다
지금 법인회사 대표는 도망가서 수배중이고 그회사는 도망간 대표의 친형이
대신 인수해서 운영중입니다 . 제가 지금 몸이않좋아 그일을 그만두고
몆개월 쉬고 2.5톤 정도로 다시 지입을 들어가고 싶은데 1.3톤을 제 명의로
하지도 못하고 명의이전을 하게되면 가압류를 승계하게되어 나중에 큰
불이익을 당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 B회사 사장은 왜 가압류를 승계까지
하면서 명의이전을 했냐면 그때 화물주차장업을 처음 시작했을때라 영업용
번호판 차량이 5대이상 자신의 명의로 있어야 주차장 허가가 난다고 하여
급하게 저와 상의도 없이 명의를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제가 건강이 안좋아 좀 쉬고 더 큰차로 바꾸고 싶은데 매매도 안되고
2002년식이면 그래도 새차라고 볼수있는데 버릴수도없고 압류차량 매매
하는곳에 알아봤더니 350만원밖에 안준다고하니 정말 헐값에 넘기기도 싫습니다
운영자님
이일은 물론 제 개인사정입니다 그렇지만 저 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도
더이상 이런 어이없는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많은 조언과 답변 부탁드립니다
지금 전 한푼이 소중한 상태입니다..
그럼 두서없이 막 써내려간 글이나마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꾸벅